'아웃백'에 해당되는 글 1건

  1. 냠냠 (2) 2008/04/16

냠냠

from 음식 2008/04/16 14:09

간만에 평범~한 음식사진들 한번 올려본다.
시장이 반찬. ㅎㅎ


1. 간만에 찾아간 클럽 에스프레소

밥을 먹고 가도 꼭 시켜먹곤 했던 클럽세트가 없어져 버려서 무지 아쉬웠다.
대신 라스베리 스콘이 남아있었는데, 그나마 오후 4시는 되어야 구워져 나온다고 하여
기를쓰고 기다렸다 먹고 왔다. 맛은.. 뭐.. soso
따끈한걸 바로 먹으니 좋더라..

User inserted image























2. 부탄님 내외와 찾아간 눈나무집

(항상 무슨 나무집인지가 한참동안 생각이 안난다)
지난 겨울 얼어죽을뻔 했던 소개팅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집인데다,
그런 소개팅이 아니었어도 맛은 별로였기 때문에 그에게 경고 했지만..
뭐든지 자기가 격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는 믿지 않았다. ㅎㅎ

User inserted image



















3000원짜리 떡볶음을 시키면 죠위에 오른쪽 죠만큼 준다.
어이가 없더라. ㅎㅎ
예전엔 유명했다던데 지금은 맛도, 양도, 가격도 좋지 않다.

User inserted image



















떡갈비와 더불어 유명하다는 김치말이 국수.
그냥 김치푼 소면이다. 맛없음.
아마 다시 가기는 어려운 집이지 싶다.

국수를 먹고 산책이나 하자면서 삼청공원에 갔다가
700m라는 표지판에 낚여서 말바위까지 올라갔다 왔다.
왜 표지판에 낚인 거냐면,
아주머니들이 배낭매고 등산화 신고 수건 걸치고 땀닦으면서 올라가는 등산 코스였다. -_-;
그나마 정상 근처에서 초미니스커트에 힐 신은 여자아이를 보고는
그래도 우리는 나은거야.. 라고 위안을.. ㅋㅋ



3. 백년만에 아웃뷁!

주말에 통오빠 전화기를 고치고 메뉴를 고르다가
(이상하게 둘이 만나면 메뉴 고르는게 너무 힘들다.ㅋㅋ)
전부터 아웃백 가자고 하던 것이 떠올라서,
밥을 제치고, 구의점 아웃백에 가보았다.

User inserted image

















처음 부시맨 브래드를 먹었을땐 '서비스'라는 점과 '처음' 이라는 것 때문에
꽤 맛있다고 느꼈었지만 요즘은 별로다.
근데 빵 소스를 모두 달라고 하니까 초콜렛, 블루베리(?) 소스를 주는데 이것들이 꽤 맛있다.
초콜렛 소스는 집에 와서 먹으니까 더 맛났다.

User inserted image

















점심메뉴에 이것저것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지만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다.
립에나오는 사이드로 감자튀김을 선택하고, 거기에 치즈토핑을 추가하고,
스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텐더 4조각을 올려서 축텐더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다.
해볼만은 했지만 담에 가면 그냥 점심메뉴 2개 시키면 될것 같다. ㅎ



4. 연희동 칼국수

점심엔 아웃백을 갔었으니 밥을 먹자고 하였지만, 결국 고른 건 칼국수.
비도 오고 따뜻하니 맛있었다.

User inserted image

















사골 칼국수라는데 사골 맛은 쪼꼼 난다.
함께나오는 김치들이 맛있었다.

User inserted image

2008/04/16 14:09 2008/04/16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