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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도락의 하루 (5) 2008/07/22
  2. 석촌 뼈다귀해장국집 (2) 2008/06/09
  3. 동대문 에베레스트 (3) 2008/04/28
  4. 냠냠 (2) 2008/04/16
  5. 찹쌀도너츠 (2) 2008/03/26
  6. the big fat special (6) 2008/01/29
  7. 우삼겹 2007/03/19
  8. 바나나두유 만들기 (2) 2007/02/05
  9. 먹을것 찍기 (2) 2006/12/08
  10. 각국의 밥 (4) 2005/12/07

식도락의 하루

from 음식 2008/07/22 14:33
지지난 토요일이었던가...
경민오빠와 함께 은냥과 삽형을 만났다.

우리는 만나면 일단 먹고,
또 먹고, 또 먹는다.

많은 날 중의 하루치일 뿐이지만 한번 올려본다


오후 2시쯤. 은냥을 만났다.
점심도 먹지 않고 일어나서 바로 나왔던 경민오빠와 나는
이미 라면을 먹었다는 은냥을 기다리지도 않은채 주문해버렸다.

논현동 한신포차 뒤에 있는 "짬뽕 맛있게 하는 집"..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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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짬뽕이 꽤 맛있어서 다시 찾아간 집인데 역시 괜찮았다.
볶음 짬봉도 있어서 한번 시켜보았는데,
짬뽕의 매운 맛은 아니고 중국식 볶음면 이랄까?

은냥이 오는 것을 핑계삼아,
둘이라면 양이 많아 먹지 않았을 탕수육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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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색깔이 찹쌀 탕수육이다.
보통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탕수육보다는 확실히 맛있었지만.
대련 사천요리집에서 파는 네모진 꿔바로우에는 못미친다.
역시 본토 것이 젤 맛있는건가?

라면을 먹고 왔다던 은냥도 맛있다면서 잘 먹었다.

저녁에 만나기로 한 삽오빠에게 전화해보니
회사에서 만화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퇴근은 할 수 없다고 하여
시간을 죽이기로 했다.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가서 수영복을 사고, 이것저것 하고 나니 금방 시간이 갔고
(수영을 배워야지)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뚫고 여의도로.. 삽오빠를 납치하여 을지로로 갔다. ( ← 충무로.. 랍니다)

쭌의 맛집책에 저렴하고 맛있다는 백숙 집을 찾았는데,
그 집 벽에 붙어있던 신문기사에 따르면 "추억의 MSG 맛까지 느껴지는 정겨운 집"이라고 한다.
(영화 식객 마지막 장면에 이하나네 엄마가 운영하는 식당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이 집에서 찍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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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으로 조그만 삽오빠와 은냥이 보인다.
(문 크기가 사람 키와 비슷해서 이상하다고 느껴지겠지만, 가게가 작은 것은 아니고, 저 둘이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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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백반을 시키면, 저렇게 잘 삶아진 닭이 국물에서 막 꺼내져 나와있고,
백숙 국물과 공기밥을 가져다 준다.
무려 6,000원! 저렴한 가격!

칼국수도 맛나다 해서 시켜보았지만 그저 그랬다. 난 백숙이 좋더라.
국물은 딱. 엠티가서 끓여먹던 백숙 맛. 소금간 조금 하고, 마늘 왕창 넣어서 푹 삶아서 먹던 그 맛이다.
비도오고, 뜨끈하고, 담백해서 맛있었다.

닭을 다 먹고나자 배가 이미 많이 불렀지만 근처에 맛나고 유명한 쭈꾸미 집이 있다고 해서
맛만 보겠다면서 다시 발걸음을 옮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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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름한 식당에 테이블마다 숯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고,
불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빠알갛게 양념된 고기들이 나온다.
위에건 쭈꾸미고, 아래건 관자살! 관자살만 저렇게 양념을 해주다닛!!! 너무좋다!!!

불위에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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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참 먹다가 급 찍은거라 별로 맛있어 보이게 나오지 않았지만,
불에 살짝 살짝 익혀 먹으니 매우 맛났다.
양념 색에 비해서 전혀 맵지 않아서 신기했을 정도.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집인듯, 매우 많은 일본인들을 보았다.

역시.. 배부르다..

하지만.. 이대로 집에 가면 뭔가 아쉽달까...
인라인 모자를 사겠다는 얘기를 했다가 얼떨결에 모두 함께 두타에 가서
쇼핑도 하고 음료수도 먹고...

재밌고 배부르고 좋지만..
살찌고 있다.. -ㅍ-


2008/07/22 14:33 2008/07/22 14:33

석촌 뼈다귀해장국집

from 음식 2008/06/09 16:30
저번에 포스팅에 썼던 석촌 뼈다귀해장국집 약도다.
정확히 어떤 위치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암튼 이렇다고 한다.
요 그림에 빨간 원 안에 어딘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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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에서 성남 방향으로 500미터 직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

(우회전후) 직진하다보면 좌측에 풍년식당이라고 있음

추가 : GS25시 석촌센타점 맞은편
(GS25시 옆에 있는 박찬호감자탕 아님 -_-;)

 

주의1) 풍년식당이란 이름은 잘 안보임.
그냥 "뼈다귀해장국" 이라고 매우 크게 씌여있는 간판이 있음
감자탕 말고 뼈다귀해장국이 백배 맛나다고함.


6월 24일. 오늘의 업데이트~
뼈다귀해장국 사진 입수! 후훗~
흠... 조금 말라보이긴 하지만.. 핸폰 사진 치곤 괜찮게 나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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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6:30 2008/06/09 16:30

동대문 에베레스트

from 음식 2008/04/28 12:33
꽤 예전에 대련에 함께 출장갔던 분으로부터
동대문 근처에 인도 카레가 맛난 집이 있다고 들었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계속 못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개발도상국들의 음식이 먹고 싶다던 경민오빠 덕분에 생각이 나서 찾아가게 되었다.
(근데 인도도 개발도상국인가? 암튼...)

분위기는.. 그냥 인도풍으로 꾸민 호프집? 정도였는데,
검색해보니 뭔가 매우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았다.
사람도 많고 음식도 늦게 나오고..
근데 식사시간을 피해가서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은 전혀 없었고, 맛도 꽤 좋았다.
나는 원래 좀 싱거운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딱 좋았는데,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통오빠는 좀 싱겁게 느끼는 듯 했달까.
카레가 자극적이지 않다니....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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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왼쪽에 보이는 저런 금색 앞접시를 세팅해준다.
약간 부담스러워서 밥은 덜어먹지 않고
난같은 것만 놓아두곤 했다.
 
라씨는 약간 시큼한 맛이 강해서
많이 먹지는 않고 반정도 남겼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난 편의점에서 파는 '라씨'가 더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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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통오빠 둘이서 버터난 하나, 치킨 커리 하나, 흰밥, 사모사 하나 를 시켰는데,
통오빠도 나도 요즘 양이 줄어서 그런지 딱 좋았다.
사모사는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강가 사모사에 비하면 크기도 훨씬 크고 안도 더 꽉차있고, 맛있었다.
근데 원래 난 사모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다음엔 다른걸 시켜야 겠다고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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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왠지 하트 장식을 좋아하는 모양.
하트 모양으로 나오는 양고기 볶음밥도 있었는데,
옆 테이블 사람들이 시켜먹더니 진짜 맛이다고 외쳤다고 한다.
다음엔 그걸 먹어봐야지..

난도 적당히 두껍고 쫄깃하고 좋았다. (조금 덜 태워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카레는 꽤 맛있었다.
적당히 싱겁고, 약간 단맛도 나고, 맵지않고, 부드럽고..
난 매운 카레보단 치즈 같은게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 나는게 좋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찾아가기가 좀 쉽다면 매우 유명해졌을텐데..
그 근처엔 동남아 사람들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참 많이 보였다.


ps. 홍대
카레를 먹고 차 한잔 하자면서 이대쪽으로 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홍대 커피숍에 갔다.
날씨도 급 좋아졌고 해서 놀이터 골목쪽에서 산책하다가 통오빠가 사준 핸드폰고리
폰카로 찍으니까 뭔지 잘 모르겠다.
암튼 귀여운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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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12:33 2008/04/28 12:33

냠냠

from 음식 2008/04/16 14:09

간만에 평범~한 음식사진들 한번 올려본다.
시장이 반찬. ㅎㅎ


1. 간만에 찾아간 클럽 에스프레소

밥을 먹고 가도 꼭 시켜먹곤 했던 클럽세트가 없어져 버려서 무지 아쉬웠다.
대신 라스베리 스콘이 남아있었는데, 그나마 오후 4시는 되어야 구워져 나온다고 하여
기를쓰고 기다렸다 먹고 왔다. 맛은.. 뭐.. soso
따끈한걸 바로 먹으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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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탄님 내외와 찾아간 눈나무집

(항상 무슨 나무집인지가 한참동안 생각이 안난다)
지난 겨울 얼어죽을뻔 했던 소개팅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집인데다,
그런 소개팅이 아니었어도 맛은 별로였기 때문에 그에게 경고 했지만..
뭐든지 자기가 격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는 믿지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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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짜리 떡볶음을 시키면 죠위에 오른쪽 죠만큼 준다.
어이가 없더라. ㅎㅎ
예전엔 유명했다던데 지금은 맛도, 양도, 가격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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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와 더불어 유명하다는 김치말이 국수.
그냥 김치푼 소면이다. 맛없음.
아마 다시 가기는 어려운 집이지 싶다.

국수를 먹고 산책이나 하자면서 삼청공원에 갔다가
700m라는 표지판에 낚여서 말바위까지 올라갔다 왔다.
왜 표지판에 낚인 거냐면,
아주머니들이 배낭매고 등산화 신고 수건 걸치고 땀닦으면서 올라가는 등산 코스였다. -_-;
그나마 정상 근처에서 초미니스커트에 힐 신은 여자아이를 보고는
그래도 우리는 나은거야.. 라고 위안을.. ㅋㅋ



3. 백년만에 아웃뷁!

주말에 통오빠 전화기를 고치고 메뉴를 고르다가
(이상하게 둘이 만나면 메뉴 고르는게 너무 힘들다.ㅋㅋ)
전부터 아웃백 가자고 하던 것이 떠올라서,
밥을 제치고, 구의점 아웃백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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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시맨 브래드를 먹었을땐 '서비스'라는 점과 '처음' 이라는 것 때문에
꽤 맛있다고 느꼈었지만 요즘은 별로다.
근데 빵 소스를 모두 달라고 하니까 초콜렛, 블루베리(?) 소스를 주는데 이것들이 꽤 맛있다.
초콜렛 소스는 집에 와서 먹으니까 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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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에 이것저것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지만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다.
립에나오는 사이드로 감자튀김을 선택하고, 거기에 치즈토핑을 추가하고,
스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텐더 4조각을 올려서 축텐더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다.
해볼만은 했지만 담에 가면 그냥 점심메뉴 2개 시키면 될것 같다. ㅎ



4. 연희동 칼국수

점심엔 아웃백을 갔었으니 밥을 먹자고 하였지만, 결국 고른 건 칼국수.
비도 오고 따뜻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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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칼국수라는데 사골 맛은 쪼꼼 난다.
함께나오는 김치들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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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4:09 2008/04/16 14:09

찹쌀도너츠

from 음식 2008/03/26 12:41
요즘 자꾸 쫄깃한 빵이 먹고싶다.

찹쌀도너츠랑
꽈베기랑
팬케익이랑
와플이랑
호두과자

다들 살찌는 거잖아!
2008/03/26 12:41 2008/03/26 12:41

the big fat special

from 음식 2008/01/29 20:37

간만에 느끼한 음식을 먹으러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다.
맛집이라기 보다는 뭐..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예쁘고 분위기 좋고 된장질스러운 가게랄까.

butter finger pancake bun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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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유리문에 no shirt, no shose, no service라고 써있다.ㅋㅋ)

언젠가부터인지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예쁘고 분위기 좋고 된장질스러운 가게보다는
연한 고기나, 맛있다고 소문난 밥집, 숨어있는 캐허름한 식당들 쪽을 좋아하게 되어서,
이런 곳은 통 가보질 못했었다.

소년의 말에 따르면,
주말이면 시즌방에서 (단백질 필수의) 한식위주 건강식단만 먹어서 그런지
월요일이면 내가 항상 느끼한 음식을 외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도 지지난주에도 월요일엔 피자를 먹었다.

간만에 가는 건데 음식도 찍어와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먹은 메뉴 정도는 보여줄까? (무단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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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메뉴는 고기랑 베이컨이 아니라 두툼한 순살햄에 소세지였다)

영어로 점철된(아래 진짜 쪼그맣게 한글이...) 메뉴판을 보며
갓 상경한 시골아이 처럼 식은땀을 흘리며 메뉴를 골랐다.

내가 고른 메뉴의 제목은 the big fat special! (오른쪽)
훗, 이름의 포스가 아주 마음에 든다.
역시 느끼한 걸 먹을때는 가능한한 건강에 좋지 않은 걸로 선택하는 것이 맛있다.

새벽 3시까지 한다니 왠지 더 마음에 들어버렸다.

2008/01/29 20:37 2008/01/29 20:37

우삼겹

from 음식 2007/03/19 21:48
서울대입구역 에그옐로우 빌딩쪽으로 나가면 뒤로 큰 골목이 있다.
그 골목에서 신림 방향으로 가다보면 '서울갈비' 라는 작은 고깃집이 있는데,
우삼겹에 들어가 있는 마블이 정말 예술..
언제 찍은 건진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이 있길래 올려본다.

고기 매니아라면 꼭 한번 가보길 권해주고 싶다.
but! 언제 가든 대부분 기다려야 한다는거~
(난 운좋게 딱 한테이블 남아있을 때 들어가서 바로 먹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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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갈비 우삼겹 1인분...)

내 기억에 메뉴로 갈비 부위는 없었던것 같은데 왜 서울갈비지? ㅇ_ㅇ
2007/03/19 21:48 2007/03/19 21:48

바나나두유 만들기

from 음식 2007/02/05 10:15

* 재료
행복한콩모닝두부1개(or일반두부1/2)
바나나1개
우유100ml
꿀2스푼(or설탕)
잣1스푼(or땅콩,아몬드,검은깨등)


* 만들기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기


네이버 메인에 글이 올라와 있길래 핵심만 가져다 놓는다.
나중에 만들어 먹어봐야지..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침이라는 것 때문에 참 곤난할때가 많다
늦잠을 자거나 준비를 하다보면 잊기 쉬운데
건강을 생각하자니 꼭 챙겨먹고 싶고,
그래서 간단하게 챙겨먹다보면 밥이 아닌 다른걸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런 건 종종 메뉴를 바꿔줘야 질리지 않는다.

이 다음에 결혼하면 제대로 챙겨먹일 수 잇을까? ㅋㅋ

2007/02/05 10:15 2007/02/05 10:15

먹을것 찍기

from 음식 2006/12/08 17:28

맨날 다 먹고나면 생각나..

1년은 모았는데 왜 이거밖에 안돼? 응? 응?







2006/12/08 17:28 2006/12/08 17:28

각국의 밥

from 음식 2005/12/07 18:11
맛나겠다.. 언젠가 한번씩 해먹어 봐야지~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
다들 속 버리지 말고 밥 잘 챙겨 먹읍시다~!
속병 처럼 오래가고 귀찮은 병이 없습니다.
아침들 잘 챙겨 드세요~





비빔밥 ▶ KOREA


● 재료
밥 2공기, 애호박·당근 30g씩, 고사리 50g, 마른 표고버섯 2장, 콩나물 100g, 달걀 3개, 잣 1작은술, 대추 1개, 참기름·소금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양념A(조선간장 1큰술, 물 3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 1작은술씩, 깨소금·소금 약간씩), 양념B(다진 파·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 고사리는 물에 담가 불려두었다가 억센 부분은 잘라내고 5~6cm 길이로 잘라 물기를 꼭 짜둔다.

2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을 넣어 볶다가 양념A를 넣어 고사리가 연해지도록 볶는다.

3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는다.

4 마른 표고버섯은 불려두었다가 물기를 꼭 짜고 기둥을 뗀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B 중 1/2을 넣고 볶는다.

5 콩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양념B의 1/2을 넣어 무쳐둔다.

6 달걀 1개를 흰자, 노른자로 나눠 각각 지단을 부친 후 가늘게 채썰고, 나머지 2개는 프라이를 해서 준비한다.

7 대추는 돌려 깎기 한 후 채썰어 준비한다.

8 밥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은 후 잣과 대추,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게살 참치 김초밥 ▶ JAPAN


● 재료
게맛살 2줄, 양파·날치알·통조림 옥수수 30g씩, 실파 1대, 통조림 참치 50g, 오이 1/4개, 김 3장, 밥 3공기, 마요네즈 2큰술, 고추냉이 1/3작은술, 소금 약간, 배합초(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맛술 1/2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게맛살은 잘게 뜯어서 다지고, 양파도 곱게 다진다.

2 ①에 마요네즈 1큰술과 고추냉이를 넣어 섞는다.

3 통조림 참치는 기름은 따라 버리고 살만 포크로 부숴서 준비한 다음, 통조림 옥수수와 마요네즈 1큰술을 넣어 섞는다.

4 실파는 곱게 채썰고, 오이는 반달모양으로 납작하게 썬다.

5 뜨거운 밥에 배합초를 넣고 재빨리 섞어가며 식힌 후, 한입 크기로 갸름하게 모양내어 뭉친다.

6 김은 살짝 구워 1.5×10cm 크기로 잘라 ⑤의 밥 겉면을 감싼다.

7 ⑥의 김초밥 중 1/2에는 ②를 올리고 실파와 날치알을 토핑하고, 나머지 1/2에는 ③을 올리고 오이를 올려 토핑한다.






파인애플 볶음밥 ▶ THAI


● 재료
파인애플 1/2개, 양파 1/4개, 당근 40g, 햄 50g, 마늘 1톨,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건포도·카레 가루 2큰술씩, 설탕 1작은술, 밥(안남미로 지은 것) 2공기


● 이렇게 만드세요!
1 파인애플은 세로로 칼을 넣어 반을 자른 다음, 가운데 두꺼운 심지는 제거하고 껍질 안쪽으로 1cm 여유를 주고 속의 과육을 파낸다.

2 파인애플 과육은 1cm 크기로 깍둑 썰어 1컵만 준비한다.

3 양파, 당근, 햄은 1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작게 다진다.

4 팬에 식용유 두르고 마늘, 햄, 양파, 당근을 넣어 볶다가 파인애플을 넣어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5 ④에 밥, 건포도, 카레 가루, 설탕을 넣고 섞은 후 조금 더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다음, 파인애플 껍질에 담아낸다.







류산슬밥 ▶ CHINA


● 재료
통조림 죽순·새우살 50g씩, 초고버섯 100g, 양파·피망 1/2개씩, 밥 2공기, 마른 고추 약간, 마늘 1톨, 대파 10cm, 올리브유·녹말물 2큰술씩, 육수 2/3컵, 청주·굴소스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 새우는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죽순은 빗살 모양을 살려 얇게 썬다.

2 초고버섯은 통조림 제품을 준비해 얄팍하게 썰고, 양파, 피망은 씨를 빼고 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마늘은 저미고, 대파는 어슷썬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대파, 마른고추를 대충 잘라서 넣어 향이 나게 볶는다.

5 ④에 양파, 피망을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 죽순, 초고버섯을 넣어 재빨리 볶는다.

6 ⑤에 육수와 청주를 넣고 끓어오르면 굴소스를 넣어 풀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다.

7 오목한 그릇에 밥을 담은 후 그 위에 ⑥을 올려낸다.






나시고랭 ▶ INDONESIA


● 재료
닭고기(가슴살) 200g, 새우살 50g, 홍고추·양파 1/2개씩, 마늘 1톨, 밥(안남미로 지은 것) 2공기, 고수·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라임 1/4개, 샐러드유 2큰술, 필리 페이스트 1작은술, 파슬리 가루 1/2작은술, 소스(칠리 페이스트·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씩, 칠리 가루·피시소스 1작은술씩, 설탕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 닭고기의 반은 2×2cm 크기로 썰어서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2 새우살은 깨끗이 씻어두고, 라임은 즙을 짜서 준비한다.

3 홍고추는 가늘게 썰고, 양파의 절반은 0.5×0.5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마늘은 칼등으로 대충 부순다.

4 팬에 샐러드유를 두르고 소스를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마늘, 양파, 고추를 넣어 볶는다.

5 ④에 새우살과 닭고기를 넣어 볶다가 밥을 넣어 함께 볶으면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남은 닭고기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꼬지에 끼워서 칠리 페이스트와 파슬리가루를 발라 팬 또는 그릴에 넣어 구워주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7 ⑤의 볶음밥에 ⑥의 꼬지를 얹고, 물에 씻어 건진 고수를 곁들여 낸다.


● Tip 안남미(安南米)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식으로 먹는 쌀. 한국쌀에 비해 찰기가 없으며, 길이가 2배 정도 길고 약간 투명한 색을 띤다. 밥을 하면 맛은 좋지만 특유의 향이 있으며,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안남미로 밥을 할 때는 먼저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린 다음 쌀 부피의 1.5배 물과 함께 솥이나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지 않은 채로 가열한다. 밥물이 끓어오르면 바닥에 눌지 않도록 저어가며 쌀을 익힌다. 그런 다음 쌀알 하나를 으깨보아 쌀이 다 익었으면 솥 안에 남아있는 밥물을 모두 따라버린 뒤 약불로 줄이고 솥뚜껑을 덮은 후 3분간 뜸을 들인다.





치즈 리조또 ▶ ITALIA


● 재료
쌀 1과 1/2, 에멘탈 치즈·양파 50g씩, 마늘 2톨, 야채 육수 2와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슬리 가루 1작은술, 화이트와인 1/4컵, 올리브유 4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쌀은 한번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2 치즈는 작게 갈아두고, 양파는 다지듯이 썰고, 마늘은 칼등으로 대충 부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양파를 넣어 타지 않도록 투명하게 볶는다.

4 ③에 ①의 쌀을 넣어 쌀알에 기름이 골고루 묻혀지도록 볶는다.

5 ④에 화이트와인을 넣은 다음 센 불에서 저어가며 쌀알에 향이 베이도록 볶는다.

6 야채 육수는 미리 불 위에 올려 뜨겁게 한 다음 ⑤의 쌀이 잠길 정도로만 붓고 저으면서 끓인다.

7 야채 육수가 쌀알에 다 흡수되면 나머지 육수를 한 국자씩 넣어 저어가며 익히기를 반복한다.

8 야채 육수 마지막 한 국자를 넣을 때 치즈를 함께 넣어 잘 저어주고 후춧가루, 파슬리 가루를 넣어 육수가 적당히 졸아들 때까지 저어가며 익힌다.





빠에야 ▶ SPAIN


● 재료
중하새우 3마리, 오징어 1마리, 닭고기(안심) 1쪽, 완두콩 20g, 붉은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방울토마토 5개, 샤프란 약간, 쌀 1과 1/2컵, 야채 육수 1과 1/2컵, 소금·후춧가루·파슬리 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 새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오징어는 몸통만 껍질을 벗겨 링으로 썬다.

2 닭고기는 1.5×1.5cm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붉은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홍고추는 어슷썬다. 완두콩은 씻어둔다.

4 끓인 야채육수에 샤프란을 넣어 노란색 물이 나올 때까지 그대로 둔다.

5 쌀을 미리 불려둔 다음 물기를 빼서 냄비에 넣고 ④의 샤프란이 우러난 야채 육수를 붓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6 ⑤에 준비한 새우, 오징어, 닭살, 완두콩, 홍고추, 방울토마토를 보기 좋게 토핑한 후 뚜껑을 덮어 센 불에 올려 밥을 짓는다.

7 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비스듬히 두었다가 밥물이 다 스며들면 뚜껑을 덮고 5분간 두었다가 불을 끈다.

8 한 김 식으면 뚜껑을 열고 파슬리 가루, 후춧가루를 뿌려 골고루 섞어낸다.
2005/12/07 18:11 2005/12/07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