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DSLR을 구입했다.
2007년.. 차를 사기로 마음먹기 전까지만 해도 난 평생 운전하지 않을 줄 알았다.
겁도 많았고, 이미 시기를 놓쳐(대학교 때 술자리만 쫒아다니느라) 시간도 없었다.
하지만 차를 사겠다고 마음먹은 날부터 약45일 만에 차를 샀다.
면허증은 차 인수받기 7일 전에 발급받았다.
그리고 지금은 완소 아방이..ㅠㅠ
없으면 어쩔뻔 했니..
2009년.. DSLR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PMP나 핸드폰, 전자사전 등등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DSLR에는 관심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찍으면.. 팔도 무겁고, 내가 찍어야하니 내 사진도 남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분이 오셨고...
딱 사기로 마음 먹은지 약 30일 만에 보급형으로 손색이 없는 pull장비 구입했다.
사진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나... 사려면 뭔가 알아야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볼까 하다가 역시.. 이런 심오한(?) 지식은 책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샀다.
" DSLR 카메라 입문 : 선명한 사진 촬영과 보정을 위한 "
매우 쉬웠다. 초 간단하고 초초보자 입문용으로 딱 적당했다.
책을 3번 정도 정독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에 검색을 통해 사고싶은 모델과 렌즈, 예산을 세웠다.
니콘 제품을 골고루 만져볼 수 있는 A/S센타나 캐논 플렉스도 가보고
남대문에도 가보고 (가격만 물어보고 나왔다)
사진 좀 찍으신 분들에게 계속 물어보기도 하면서
사고자 하는 품목명을 고치고, 바꾸고 결정해 나갔다.
품목이 확정되고 나선,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을 했고
일주일 정도 검색해보다가 3일 정도에 걸쳐서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아무리 잘 알아본다 한들.. 가격적으로 인터넷을 꺽을 순 없을 것 같다)

[구매목록]
Nikon D90 body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HSM (니콘마운트)
Nikkor AF-S 35mm F1.8
Nikon Premium Bag 1
Genko MCUV Filter 52mm, 72mm
Sandisk 8G SDHC Memory
호환 Battery 1개
1. 여러 사람들이.. 이런건 비싸고 하니까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잘 사야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오프라인 간다고 해서 속을놈이 안속는거 아니고 속이는 놈이 안속이는 거 아니다.
충분히 검색해보고 큰 쇼핑몰에서 인증해준 좋은 업체 찾아서 사면 전혀 문제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온라인이 확실히 싸다.
단, 온라인에서 바디 단품이라고 광고하는 건 사실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거의 없으니,
정말 단품으로 판매하는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결재하는 게 좋겠다.
2. 시그마 1850 과 탐론 1750을 비교하는 무수한 리뷰와 무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난 시그마를 택했지만
그건 단지 아랫집에 사는 울 오빠네가 탐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실은 탐론이 사고싶었지만, 뭐 바꿔 쓰면 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론을 추천했다. 그치만 시그마도 충분히 훈늉하다.
간혹 표면에 처리된 펄 때문에 싫어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외려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러니까)
3. 니코르 단렌즈를 추가로 살까 말까 정말 심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일단 예산을 모두 세워놨고, 이번에 사지 않으면 언제 또 사게될지 모르겠고,
내가 렌즈 탓을 하면서 기기 변경을 수시로 하고자 하는 그런 유저는 아니라 생각하면서 함께 질렀다.
뭐.. 써보면 다르다고. 자기만 아니라고 하다가 큰코 다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야 두고 보면 알 일이고....
4. 니콘 프리미엄 백 1은 너무 작아서 쓸모 없다는 분들이 많다.
또, 판매량에서도 2는 엄청나지만 1은.. 리뷰도 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큰 가방이 너무 싫었서 1으로 결정했고, 잘한 것 같다.
파티션 하나 떼어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옆으로 죽 밀고, 표준줌 마운팅해서 넣고,
단렌즈 천 케이스에 싸서 넣으면 딱 맞다.
5. 첨엔 정품 배터리를 사야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굳이 정품만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출에 허리가 휘어버릴뻔 했지만 민오빠가 바디를 사주었고, 난 렌즈와 기타 것들을 구매.
두사람의 총 액수를 합하면 아마 200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마르고 닳도록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
2007년.. 차를 사기로 마음먹기 전까지만 해도 난 평생 운전하지 않을 줄 알았다.
겁도 많았고, 이미 시기를 놓쳐(대학교 때 술자리만 쫒아다니느라) 시간도 없었다.
하지만 차를 사겠다고 마음먹은 날부터 약45일 만에 차를 샀다.
면허증은 차 인수받기 7일 전에 발급받았다.
그리고 지금은 완소 아방이..ㅠㅠ
없으면 어쩔뻔 했니..
2009년.. DSLR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PMP나 핸드폰, 전자사전 등등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DSLR에는 관심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찍으면.. 팔도 무겁고, 내가 찍어야하니 내 사진도 남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분이 오셨고...
딱 사기로 마음 먹은지 약 30일 만에 보급형으로 손색이 없는 pull장비 구입했다.
사진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나... 사려면 뭔가 알아야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볼까 하다가 역시.. 이런 심오한(?) 지식은 책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샀다.
" DSLR 카메라 입문 : 선명한 사진 촬영과 보정을 위한 "
매우 쉬웠다. 초 간단하고 초초보자 입문용으로 딱 적당했다.
책을 3번 정도 정독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에 검색을 통해 사고싶은 모델과 렌즈, 예산을 세웠다.
니콘 제품을 골고루 만져볼 수 있는 A/S센타나 캐논 플렉스도 가보고
남대문에도 가보고 (가격만 물어보고 나왔다)
사진 좀 찍으신 분들에게 계속 물어보기도 하면서
사고자 하는 품목명을 고치고, 바꾸고 결정해 나갔다.
품목이 확정되고 나선,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을 했고
일주일 정도 검색해보다가 3일 정도에 걸쳐서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아무리 잘 알아본다 한들.. 가격적으로 인터넷을 꺽을 순 없을 것 같다)

[구매목록]
Nikon D90 body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HSM (니콘마운트)
Nikkor AF-S 35mm F1.8
Nikon Premium Bag 1
Genko MCUV Filter 52mm, 72mm
Sandisk 8G SDHC Memory
호환 Battery 1개
1. 여러 사람들이.. 이런건 비싸고 하니까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잘 사야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오프라인 간다고 해서 속을놈이 안속는거 아니고 속이는 놈이 안속이는 거 아니다.
충분히 검색해보고 큰 쇼핑몰에서 인증해준 좋은 업체 찾아서 사면 전혀 문제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온라인이 확실히 싸다.
단, 온라인에서 바디 단품이라고 광고하는 건 사실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거의 없으니,
정말 단품으로 판매하는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결재하는 게 좋겠다.
2. 시그마 1850 과 탐론 1750을 비교하는 무수한 리뷰와 무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난 시그마를 택했지만
그건 단지 아랫집에 사는 울 오빠네가 탐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실은 탐론이 사고싶었지만, 뭐 바꿔 쓰면 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론을 추천했다. 그치만 시그마도 충분히 훈늉하다.
간혹 표면에 처리된 펄 때문에 싫어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외려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러니까)
3. 니코르 단렌즈를 추가로 살까 말까 정말 심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일단 예산을 모두 세워놨고, 이번에 사지 않으면 언제 또 사게될지 모르겠고,
내가 렌즈 탓을 하면서 기기 변경을 수시로 하고자 하는 그런 유저는 아니라 생각하면서 함께 질렀다.
뭐.. 써보면 다르다고. 자기만 아니라고 하다가 큰코 다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야 두고 보면 알 일이고....
4. 니콘 프리미엄 백 1은 너무 작아서 쓸모 없다는 분들이 많다.
또, 판매량에서도 2는 엄청나지만 1은.. 리뷰도 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큰 가방이 너무 싫었서 1으로 결정했고, 잘한 것 같다.
파티션 하나 떼어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옆으로 죽 밀고, 표준줌 마운팅해서 넣고,
단렌즈 천 케이스에 싸서 넣으면 딱 맞다.
5. 첨엔 정품 배터리를 사야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굳이 정품만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출에 허리가 휘어버릴뻔 했지만 민오빠가 바디를 사주었고, 난 렌즈와 기타 것들을 구매.
두사람의 총 액수를 합하면 아마 200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마르고 닳도록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열심히 놀러다니면서 좋은 사진을 찍어 보아-
먼저 dslr 산 나보다 민당이 더 전문가 스럽다!
축하!
고맙고맙..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어~